讀書人
촌시런 제목 시리즈라도 하나 만들어야겠다. (사실 빛과 그림자라는 제목은 너무너무너무 촌시러버서 바깠따) 단, 이 독서라는 제목은 한비야아줌마 (누나? 음..)의 책을 읽으면 촌시러움이 사라지는 제목이다.(아, 그래도 쫌더 멋내고자 옆에 있는 중국애한테 물어서 '독서인'이라는 단어를 캐내었다. 중국의 옛표현으로 학생이라는 의미란다)중국견문록을 완독했따. 정말 오랜만에 읽는 '교''양''서''적'이다. 진짜루 이런거쫌 자주 읽어주어야 머리에 윤활유가 낑기가 잘 돌아가는데.맨날 unscented filter 니 lie 미분이니. extended kalman filter니 이런것만 낑낑거리고 읽고 있으이 (이런거 진도도 잘 안나간다. 한 10쪽 읽기 위해서 머리를 얼마나 굴리고 계산과 개인 시뮬레이션을 얼마나..
여행이바구
2006. 6. 2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