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2010.05.08 by 세팔
봄은 늘 Sigur Ros (올해는 Jonsi) 와 같이 온다.
2010.05.03 by 세팔
다시 한번
2010.04.29 by 세팔
시간의 변화량
2010.04.27 by 세팔
삶은 사람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세계를 위해 있는 것이다.
Notes for me 2010. 5. 8. 08:40
인식이 우리를 살린다. 인식에의 문이 닫히지 않게 주의하라.
Notes for me 2010. 5. 3. 01:26
Hier ist die Rose, hier tanze! 여기에 장미가 있다. 자 춤을 추어라 깊이. 아주 깊이. 숨을 가다듬는 거다. 장미가 있으니, 하나, 두울... 세에엣. 시간엔, 장미엔 깊이. 기----ㅍ이가 있음을 숨을 가다듬고. 여기에 깊이 감추어진 흥분할 만 한 시간이 깊어지는 세계가 있다. Hier ist die Rose, hier tanze!
Notes for me 2010. 4. 29. 11:35
힘 쓸 수 없는 두손도 점점 익숙해지고. 이잰 어느샌가 루틴과 습성이 되어 있다. 상처는 일순이라 아프나 낳는 건 천천히라 알지를 못한다. 늘 그런것에 대해 우린 점점 둔감해지고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7년이란 세월의 이곳 생활도, 그 둔감에서랴 내가 삶을 미는 게 아니라 삶이 나를 미는 듯한 날들이 이어진다. 슬슬 둔감함을 벗어나 생활을 한번 긁어 놓아야 한다. 꿈꾸던 변화가 주어지려 한다. 천천히 준비하고 맘을 다지자. 일년후의 내 모습을 걱정하지 말고 나이도 걱정하지 말고 옛 고딩 멋 모르던 촌놈모습처럼 눈에 보이는 하나에만 달라 붙자. 오오사카 총알 출장을 마치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Notes for me 2010. 4. 27. 21:29